본문 바로가기

테마의거리

[부평역 문화의거리, 테마의거리 맞은편]Cafe Place(신선한 원두) 부평 문화의거리에 참 괜찮은 커피숍 많죠? 제가 좋아하는 카페 하나 소개할게요 ^^ 테마의 거리에선 길을 건너와야되요! 이 커피숍은 신선한 원두가 특징이예요! 원두 볶은 날짜도 공개하는집!! 로스터리 카페는 무슨 뜻이죠??? 뭐 아무튼!!! 분위기도 좋은 커피숍!!! 그럼 지도로 위치 먼저 보여드릴게요^^ 총 2층으로 된 카페예요! 1층으로 들어와서 2층으로 올라왔다지요 ^^ 흡연실이랑 금연실 각각 있어요. 이건 흡연실에서 바라본 카페 안의 모습이예요. 요즘 커피숍과는 다르게 공간을 매우 여유롭게 배치해놔서 복잡해 보이지 않아 너무 좋아요. 저기 저 가운데는 한 10명은 앉을 수 있겠네요?! 회의같은거 할때 참 좋겠네요 ^^ 모임공간으로 쓰면 딱 좋겠어용 ^^ 이건 친구가 먹은 카라멜라떼였던거 같구요!!.. 더보기
[부평역, 문화의거리 건너편]막 퍼주면 다 잡술라요잉? 굴사냥(굴찜전문점)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어요~ 유난히 길었던 이번 여름은 이미 끝난지 오래고, 가을은 인사를 하자마자 다시 겨울이 찾아오려고 하네요 :) 겨울이 오면 1년동안 기다리던 요놈! 바로 굴이예요. 정말 말그대로 막퍼주는 굴사냥 소개해드릴게요 :) 굴사냥은 수도권에 몇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부평역 앞에서 북인천우체국(대한극장 맞은편) 골목으로 30초만 들어가면 바로 이 간판이 보입니다. 저기 왼쪽에 하얀 스티로폼은 한 박스에 굴찜 3판이 나오는데요. 한창 잘 팔릴때는 굴이 다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문을 닫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른쪽에 수족관은 그날 들어온 조개가 다 팔려서 텅텅 비어버렸네요. 자! 오늘은 메인메뉴부터 공개하겠습니다. 굴찜!!!! 굴찜은 스팀에 찌는 메뉴로 굴구이처럼 껍데기가 튈 .. 더보기
[부평역]민속전(테마의거리) 맛나들은 돌아오는 추석 명절때 어떤 계획 하실까요? 추석이 되면 송편!이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지만... 추석이던, 설날이던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전'이 아닐까요? :) 얼마전 승민나(송승민)랑 지용나(이지용)랑 인천 부평에서 전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 아래 보이는 말머리가 승민나이구, 오른쪽에 카드명세서를 보면서 나오는 흰옷을 입은분이 지용나 +_+ㅋ 가게 안이예요!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ㅜ.ㅜ 그래도 잘 보이죠? 처음 갔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깐 자리가 꽉 찼어요! 메뉴와 가격 보이시나요? 모듬전이 단돈 만원!! 만원에 나오는양....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시죠? 아래 보시면 나와요 좀만 참아요 ^^ 간장을 찍어먹는거 보다는 요 양파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 아래에 밑반찬으.. 더보기
[부평역]김정문 설렁탕(문화의거리 맞은편) 우리나라는 탕이나 국밥 메뉴로 음식점이 참 많죠? 설렁탕 한그릇은 어떠세요? 부평의 소문난 설렁탕집 소개해 드릴게요 ^^ 가게 입구입니다 ^^ 맛나나 포스팅을 위해서 가게도 한방 팡! 하구 찍어두고... 들어갔죠 ^^ 이렇게 생긴 집이예요! 메뉴 보실래요? 탕 종류만 11가지나 되네요? 친절하게 원산지 표시도 해주는군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냉면도 하는줄은 몰랐네요 +_+ 저희는 설렁탕을 시켰는데... 설렁탕에 넣어 먹으라구 '파송송' 주시네요? 이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오징어젓... 밥먼저 나왔으면 이거랑 밥한끼 먹어도 될 판이예요 ㅋ 김치는 이렇게 자리에 늘 있어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통에 들어 있지요~ 이렇게 먹을만큼만 떠서 접시에 담아 먹습니다 ^.^ 가게 안의 모습이예요 ^^.. 더보기
[부평역]뷔페 즉석 떡볶이(문화의거리, 테마의거리) 얼마전 부평 문화의거리에 친구랑 특이한 음식점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뷔폐식의 떡볶이 전문점.!!!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한 분위기의 떡볶이집이예요 ^^ 1인당 6000원을 내면 취향에 맞게 떡볶이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 곳이죠^^ 떡, 순대, 쫄면, 라면, 각종 야채, 삶은계란,.... 등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양념은 매운맛과 보통맛이 있는데 우리는 보통맛을 골랐지요 ^^ 냄비를 받으면, 각종 재료를 담아서 카운터에 전달한다. 그러면 카운터에서 양념을 넣어주고, 자기 테이블에 앉아서 볶으면 되요~♪ 저흰 거의 모든 재료를 담아왔고, 마지막엔 순대까지 넣었어요! 예전에 산본역앞에 순대떡볶이를 팔던곳이 생각나네요. 혹시 산본역앞에 다시 갈 일이 생기면 꼭 찍어서 소개해야 겠어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