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것/맛집

[부평역]김정문 설렁탕(문화의거리 맞은편)

우리나라는 탕이나 국밥 메뉴로 음식점이 참 많죠?

설렁탕 한그릇은 어떠세요? 부평의 소문난 설렁탕집 소개해 드릴게요 ^^



가게 입구입니다 ^^



맛나나 포스팅을 위해서 가게도 한방 팡! 하구 찍어두고... 들어갔죠 ^^ 이렇게 생긴 집이예요!



메뉴 보실래요? 탕 종류만 11가지나 되네요?

친절하게 원산지 표시도 해주는군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냉면도 하는줄은 몰랐네요 +_+


저희는 설렁탕을 시켰는데... 설렁탕에 넣어 먹으라구 '파송송' 주시네요?

이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오징어젓... 밥먼저 나왔으면 이거랑 밥한끼 먹어도 될 판이예요 ㅋ



김치는 이렇게 자리에 늘 있어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통에 들어 있지요~


이렇게 먹을만큼만 떠서 접시에 담아 먹습니다 ^.^



가게 안의 모습이예요 ^^

아래 보이는 남학생들은 제 후배들이예요.

몇명 군대간다고 모여서...

저녁으로 설렁탕으로 미리 배를 채워주었죠 ^^

"이미 떠난 웅희야 용기야 너희를 믿고 난 두발 뻗고 잠잔다~"



후추와 소금도 친절히 이름적어서 옆에 비치되어 있지요~



설렁탕 나왔어요 ^^ 저 맑은 국물 보니깐 오늘도 설렁탕 한그릇 너무 땡기네요~



이건 돌솥설렁탕을 시키면 나오는 돌솥이예요.

여기에 밥이 담겨있죠 ^^



뚜겅열면 흑미밥이+_+

저거 밥 다먹고 돌솥에 붙은 누룽지에 뜨거운 물 부어서 먹으면 일품이죠 ^^


오늘은 퇴근길에 설렁탕 한그릇 어떠세요? 더운 날씨에 찬음식만 먹지말고 설렁탕이든, 다른 탕이나 국밥이든, 따듯한거 드시면 좋겠네요 ^^

위치는요... 부평역 앞의 문화의거리 맞은편에 있답니다!
지도도 보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