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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디지털타임스-[발언대] 평창, `먼저 온 미래`의 현장 [발언대] 평창, `먼저 온 미래`의 현장신문22면 3단 기사입력 2018-02-19 18:07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좋아요 훈훈해요 좋아요 평가하기3 댓글요약봇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이강민 한겨레중학교 가정과 교사 이강민 한겨레중학교 가정과 교사요즘 TV를 통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무래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다. 필자는 그중에서도 북한 이탈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북한 선수단의 참여가 가장 관심을 끌었다. 필자 학교 공문에는 항상 '먼저 온 미래'라는 메시지를 넣는다. 북한 사람들의 공식 방문은 내 시선에서 먼저 온 '통일'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남과 북이 하나가 돼 입장하는 모습에 매우 감격했다. 북한과 남한 선수단이 단일팀을 이루는 종목들에 대해 .. 더보기
[디지털타임스] 평창, '먼저 온 미래'의 현장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작성해봤어요. 오늘자 디지털타임스 조간신문 지면이라서 원 글보다 많이 생략되어있네요. 칸이 부족해서 ㅠㅠ 북한의 아이스하키팀 남북단일팀 포함과 관련하여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제목은 입니다. 이강민이 한겨레중학교 기술가정과 교사로서 나가는 마지막 글이네요. 앞으로 통일교육 계기교육용으로 써먹을 기사가 되기도 하네요. :)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한반도, 한겨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