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합정, 상수] 카페 더 웨이(Cafe the way)

안녕하세요~ 맛나들~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시원한 음식을 찾던 계절은 이제 저멀리 떠난거 같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와 외로운 사람은 계절타기에 적당(?)한 날씨가 왔네요~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란 말도 있구요~
독서의 계절이란 말도 있죠?

오랫만에 카페 소개 하나 해드릴게요~ 홍대 근처에 있는 카페더웨이 소개할게요 *^^*

위치는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4층에 위치한 카페더웨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셔야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바로 카페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자동문앞에 딱! 서면... 문이 열리겠죠? :)

입구에서 바라본 카페의 풍경입니다~

조각 케이크도 있구~ 머핀도 있구~ 키위와 오렌지도 보이네요?! 

내부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좀 깔끔한가요?

이런저런 토론의 장소로 이용하기에 너무 좋은 공간이예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더 좋아요~

바로 여기가 모임의 공간으로 쓸 수 있는 곳이예요...

사진으로 보면, 2개의 방으로 나눠져 있는게 보이시나요?

하지만 이 날은 좀 많은 인원이 모여서 토론을 하게되는 날이었어요.
저렇게 작은 공간은 저희에게 부족했죠.

하지만 가운데 칸막이를 걷어내자 2개의 방이 하나로 합쳐지게 됩니다!

이날 저희는 12명이 모여 여러가지 토론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뒤에 꽂혀있는 책들 보이시나요?

이것도 보시면 책이 빽빽하게 꽂혀있어요 ^.^

책이 참 많죠?

카페 더 웨이에서는 책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어요.

여행, 경영, 자기개발, 리더쉽, 취미생활 관련의 도서를 무료로 빌려주고 있답니다ㅇ.ㅇ//

아무래도 북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자리를 떠나야 할때 아무래도 아쉴울테지만...

그 아쉬운 마음을 잘 배려해주시네요~

책 대여 문의는 카운터에 해보시구요~

저는 메뉴판은 제대로 못봤어요 ㅜ.ㅜ 더운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메뉴판도 보지않고 시켰어요~
비싼 공간은 아니었던 기억이... 카페더웨이에서 좋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