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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Food Story

맛나나는 그냥 맛집블로거? 그리고 맛 나눔나우(맛집남녀)의 나눔은?

맛 나눔나우(맛집남녀)의 나눔은?

오늘은 '맛 나눔나우'의 이야기를 간략히 해볼까 해요. ^^

도대체 '맛 나눔나우'는 뭘 하는 사람들일까? 이런 궁금증 혹시 없으셨나요?
'맛 나눔나우'는 맛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조금 애매한가요?

2010년 7월에 이강민(맛나남)과 송지혜(맛나여) 두 사람이 페이스북 페이지와 지금의 사이트를 시작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평범한 맛집 리뷰도 하게 되고, 맛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맛과 관련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 맛나나에서 어떻게 하는지 간략히 보여드릴게요~! ^ㅡ^

1. 김장봉사 참여
지난 연말에 맛나나의 두 운영자는 김장김치를 담아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였습니다.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싶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죠. 그러다가 CJ나눔재단에서 김장나눔봉사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우리 맛나들과 함께 첫번째 오프라인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12월 5일에는 이런 일이 매일경제 지면3면을 차지하게 되었어요 ^^;(기사원문 : 매일경제 :: SNS '착한진화' 20~30대 스마트한 기부)


2. NGO단체 재능기부
맛나나의 두 운영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세계적인 국내 NGO단체 '굿네이버스'에서 재능기부를 시작했어요^^
'좋은이웃 메신져'라는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시작했답니다~! 굿네이버스의 좋은 소식들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죠 ^^

3. 두 운영자는 뭐하는 사람?
맛나나의 맛나남은 이제 막 사회에 나올 대학생이예요. 대학생활 동안에 아름다운가게에서 아름다운교육을 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소비자시대의 기자를 했어요^^(한국소비자원 나눔나우 소개글 : 지금 바로 실천하세요! 나눔나우!)
맛나나의 맛나여는 공정여행을 기획하고 안내하는 여행자예요. 사회적기업 트레블러스맵에서 공정여행자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맛나여의 맛집기행은 공정맛집 기행이예요~

4. 사회적기업가들과의 만남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가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하는 맛나나를 알리려고 많은 분들을 만났답니다. 한번은 한국일보에서 발행하는 대학생 전문 잡지 '캠퍼스 이슈'에 소개되기도 했어요^^(기사 원문 : 캠퍼스이슈 :: 사회적기업가들, 비전을 나누다.)

맛나들은 나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