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맛나여의 비밀 아지트 조용한 좌식카페 '쉐드트리'

맛나들 :)
새해가 밝았어요.
1월인만큼 날씨가 아주 춥네요.

오랜만에 맛나여의 비밀 아지트 카페 '쉐드트리'를 소개해드릴께요.
위치는 범계역 2번 출구에 나와서 파리바게뜨 건물 3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곳이라-.
맛나여만의 아지트라죠.

고풍스런 조명.
빈티지한 아이템들이 가득가득 한 곳이랍니다.

겨울이라고 종이로 눈꽃도 요렇게 모빌로 달려져있었답니다.

앤티크한 액자와 수납장.
좌식테이블이 있는 곳 바로 옆에 큰 유리창이 있어서 범계의 밤과 낮을 볼 수 있다지요.

따뜻하게 허브차를 마셨답니다.
차를 시키면 서비스로 토스트를 주신답니다.
감동감동

의자와 테이블석은 조명이 좌식보다 더 어둡답니다.

서비스로 주식 토스트.

위에 꿀을 뿌려주셔서 달달하더라구요. 달달

헬로우

협소한 공간이라
좌식테이블은 3석. 그냥 테이블은 5석정도 있답니다.
쉐드트리에는 특별히 찹쌀모플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날은 늦게 약속이 있는 바람에 이미 다 팔리고-.
다음에 꼭 먹으러 가야겠어요.

날씨가 추운데
다들 따뜻한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