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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커피한잔

[커피] 되지만 몰랐던 '커피리필'

맛나나 :)
점심은 맛있게 드셨죠?
오늘은 중요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맛나나가 출동했답니다 !

바로 '커피리필' 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전문점의 커피 `리필(재충전)`은 안된다고 알고 있지만 
일부 커피전문점의 경우 추가 비용을 내면 가능하답니다. 
또 일부 시간대에만 리필 서비스를 시행하는 전문점도 있답니다.
 


커피리필제공 전문점 : 파스쿠찌, 탐앤탐스, 할리스커피, 커핀그루나루, 커피빈 5곳.
이 가운데 커피빈을 제외한 4개 회사는 500~1500원의 추가 비용을 받고 리필 해준답니다.
 


*파스쿠찌: 커피류에 한 해 오늘의 커피로 리필이 가능
뜨거운 커피는 500원, 아이스 커피는 1000원을 추가로 내면 1회에 한해 리필 받을 수 있다.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고객이면 리필 가능.
톨사이즈는 500원, 그란데사이즈는 1000원의 추가 비용.
 


*할리스커피: 음료 종류에 관계없이 아메리카노로만 리필이 가능
레귤러사이즈는 1000원, 그란데사이즈는 1500원의 추가 비용.
 


*커핀그루나루: 구입한지 2시간 내에 500원의 추가 비용을 내면 
아메리카노로 충전 받을 수 있다. 영수증을 꼭 챙겨야 한다. 
 


*커피빈: 커피류가 포함된 아침 세트메뉴를 주문했을 때 
정오 12시전까지 추가 비용을 받지 않고 오늘의 커피로 리필.


반면 국내 매출 1위인 스타벅스와 매장 수를 급격하게 늘리고 있는 
카페베네를 비롯,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 등은 리필이 불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알뜰하게 커피를 즐기는 사람을 위해 리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리필뿐만 아니라 텀블러를 가지고 있거나
통신사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알리는 편
"이라고 밝혔답니다.

몰랐던 커피 리필 !  맛나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