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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Food Story

[푸드스토리] 우리밀 수제 쿠키 '위캔쿠키'


맛나들


어느새 일주일도 이렇게 가버리고
벌써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
다들 주말에 어떤 맛난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주말에도 맛난 소식 부탁해요.!

오늘은 희승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캔쿠키'를 소개할께요.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그곳 네거리에 있는 My Coffee란 커피숍에 들렀더니 위캔쿠키를 팔더군요. 장애인들이 만드는 쿠키로 알고 있는데요, 의미도 좋지만 무척 맛있더라구요. 저 앙증맞은 게 1,000원이라 좀 비싼 편이지만 어지간한 유명 베이커리 쿠키보다 맛있었어요.

맛나나도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희승나의 글을 통해 먹어보고 싶어졌답니다. 힛~

간단하게 사회적기업인 '위캔'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릴께요


위캔센터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개개인의 정상화와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므로써 장애인의 인간적 품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답니다.

다양한 방명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취업에 대한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주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심어주는 본보기가 되는 사회적기업이지요.


맛나들을 위해서 판매처 또한 알아봤지요.
대부분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를 손쉽게 할 수 있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3000원부터 세트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좋아하는 맛으로 구매를 하셔도 '좋아요'
아님 그 따뜻한 마음을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누는 것도 좋겠지요?






위캔 홈페이지

"할 수 있는 우리"
"성장하는 우리"
"이끌어 가는 우리"






받기보다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맛나들이 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