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정말 유익한공간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해요 :)
카페인데요... 이름은 '유익한공간'이랍니다 ^ㅡ^
이 카페는 기부카페인데요.
우선은 알고있는것만 정확히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위치부터 !! 확인!
강남역에서 오실때는 11번 출구로 나가서 CGV가 나오면 오른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되요 ^^ 지도로 보니깐 신논현역이 더 가깝네요 :)
조금 가파른 길이니깐 천천히 여유롭게 걸어 올라가세요 ^^
지금부터 유익한공간 시작!
사진 보시면 입구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네요 :)
들어가기전 밖에서 바라본 모습이구요!
카페 바깥모습이예요. 야외에도 저렇게 앉을 수가 있는데요.
날씨가 추워도 안에 히터가 같이 있기 때문에 유익한 공간!
음.. 북카페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저 왼쪽 위에 있는 마크가 왠지 북카페를 의미하는 마크같아요^^
그리고 따듯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구요.
입구 문을 열고 올라가볼까요?^^
1층에 책장이예요. 책 많죠?
저는 2층에 12인실에서 모임이 있어서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갔구요. 1층을 몰래 찍었어요.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헤맑게 웃는 아이 사진이 보여요 :)
Tommorow for children!!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저 영어 잘하나요? ㅎㅎㅎㅎ
2층 천장은 높아서 시원시원한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2층 테라스예요 ^^
아래 사진은 같은 테라스의 야경을 찍어둔거랍니다 :)
정말이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는 딱일것 같아요.
흔들그네도 있는데, 사람이 타고있어서 못찍었어요 ㅜ.ㅜ 2인용인데 저기 발 보여요? 저기예요 바로 ^^
메뉴들을 보세요 ^^
아는 맛나의 말로는 여기 카레가 그렇게 맛있고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건 이미 나중에 안 사실 ㅜㅜ 내일모레 또 가는데 그날은 카레를 먹어봐야겠어요 ^^
저희는 밤비노피자, 바비큐피자, 스페셜피자를 시켜봤어요 :)
이게 피자인데, 진짜 맛나게 생겼죠?
근데 피자가 굉장히 얇아요 ! 아래 사진 보실래요?
얇죠?
밤에 밖에서는 이렇게 분위기있게 촛불도 켜보았습니다 ^^
유익한공간은 손님이 이용하고 내는 요금이 기부가 되요. 전액은 아니지만 참 좋은 맛나눔을 실천하는곳이죠? 다음번엔 맛나나 기자가 되어서 어떤 좋은일들을 하는지 취재해볼게요 ^^
아무래도 제3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것 같더라구요.
여기서 발행하는 Ue라는 잡지에는 한권의 잡지(5천원)이 3명의 어린이의 생명을 구한다고 적혀있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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