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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Food Story

[나눔]’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밥퍼


맛나들 맛난 점심은 드셨죠?


 오후에 청년의 김치나눔에 이어서
오늘은 나눔의 대표주자 밥퍼를 소개해드릴께요 :)

밥퍼나눔운동은 이 땅에 소외된 이웃들이 진정 사람다움을 회복하며 밥 굶는 이 하나, 없을 때 까지 더욱 많은 사람들의 참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벌이는 생명운동입니다. 밥퍼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의 오늘을 있게 한 최초의 공동체 사역이며 뿌리입니다. 밥퍼나눔운동의 정신은 다일(多一)의 정신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꼭 같은 것이 없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양한 삶 속에서 ‘화해와 일치’를 위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일의 정신은 물질주의,이기주의의 홍수 속에서 나사렛예수의 영성으로 聖 프란치스코가 우리에게 남겨준 유산을 함께 지켜가는 것 입니다. 오늘까지 하나님 함께 하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더욱 넓혀 나가며, 지구촌의 밥 굶는 이웃을 살리는 밥퍼나눔의 필요성을 전세계 모든 백성에게 알리며 더불어 함께 실천하고자 합니다. 나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평화가 있기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기다립니다.

밥퍼사역에 동참 해 주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밥 굶는이 이땅에 없을 때 까지...


꼭 같은 것이 없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양한 삶 속에서 ‘화해와 일치’를 위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



1988년 라면 나눔을 시작으로 밥퍼는 시작되었답니다.

1988년 라면나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나눔을 벌이고 있는 밥퍼. 이제는 국민운동으로 확산되었답니다.
작은 실천이 이렇게 큰 나눔으로 확산되는 일.

맛나나도 밥퍼와 같이 음식으로 많은 나눔을 펼치고 싶답니다. :)



이 땅에 밥 굶는 사람이 없을 때까지 그들에게 밥을 퍼 나누겠다는 다짐.

지금부터 ! 여기부터 ! 작은 것부터 ! 할 수 있는 것부터 ! 나부터 !
밥퍼에서 자원봉사자를 신청받는답니다.


아름다운 맛나눔. 보는 이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밥퍼나눔운동이네요. :)

맛나나도 다음에 한번 신청해서 가봐야겠어요.

우리 맛나들도 같이 해보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