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Foodstory]베란다에서 채소 길러 먹어볼까? 글 .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기자단 이강민(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angel_agam@hanmail.net) [본 기사는 2011년 8월 한국소비자원에 실린 기사입니다.] 장마, 폭우, 태풍,... 이런 단어는 이제 심심하지 않게 매년 찾아오는 단어들이다. 이런 현상이 끝나고 나면 '채소 값 폭등'이라는 단어가 함께 연관되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태가 발생해도 채소 값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베란다 텃밭'이라는 것을 만들어 무농약 유기농의 채소를 아무런 가격부담 없이 매일 밥상에 올릴 수 있다. 또한 베란다는 계절에 상관없이 재배하기에 적당한 환경이 된다. 베란다는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를 주기 때문에 한 겨울철에도 채소마다 적당한 온도 조절을 해준다면 사계절 내내 채소를 직접 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