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소

유지 및 당류가 사라졌다?(2015년에 개정된 식품구성자전거 간단히 살펴보기) 기술·가정 교과서에 식품구성자전거가 변화 되었다. 지난 2015년 한국영양학회는 식품구성자전거의 6가지 식품군에서 5가지 식품군으로 변경하였다. 1가지가 줄었는데, 그것은 유지 및 당류이다. 유지 및 당류가 사라진 이유는 다른 식품군을 조리하는 과정에 사용이 되는 식품군이라 의식적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섭취하게 되는 식품군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위에 식품구성 자전거는 2010년에 개정된 내용이다. 지금 보는 식품구성 자전거가 2015년에 새롭게 변경된 그림이다. 식품구성자전거가 가지는 의미는... 매일 5가지 식품군을 필요한 양 만큼 골고루 섭취를 하며, 물을 잘 섭취해주고, 적당한 운동을 해줘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특히 5가지 식품군을 자세히 살펴보면... 곡류는 매일 2~4회 정.. 더보기
[Foodstory]베란다에서 채소 길러 먹어볼까? 글 .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기자단 이강민(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angel_agam@hanmail.net) [본 기사는 2011년 8월 한국소비자원에 실린 기사입니다.] 장마, 폭우, 태풍,... 이런 단어는 이제 심심하지 않게 매년 찾아오는 단어들이다. 이런 현상이 끝나고 나면 '채소 값 폭등'이라는 단어가 함께 연관되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태가 발생해도 채소 값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베란다 텃밭'이라는 것을 만들어 무농약 유기농의 채소를 아무런 가격부담 없이 매일 밥상에 올릴 수 있다. 또한 베란다는 계절에 상관없이 재배하기에 적당한 환경이 된다. 베란다는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를 주기 때문에 한 겨울철에도 채소마다 적당한 온도 조절을 해준다면 사계절 내내 채소를 직접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