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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토리]모든 음식의 근원인 물 ! 톡톡 튕기는 맛이 있다면?


맛나들

오늘은 간만에 비가 보슬보슬 내리네요 :)
다들 우산은 챙기셨죠?
간만에 오는 비라 기분이 마냥 좋기만 하네요 >_<

오늘은 성진나가 맛나나에 포스팅 해주셨던 탄산수 포스팅들을 모아모아
소개해드릴께요 :)


Sung Jin Park
ㅋ 탄산수 시리즈 이탈리아 "산펠레그리노"입니다. 맛은 영 게롤슈타이너만큼 맛이 없습니다.
이탈리아 영화에 가끔 나오는 유명한 병이죠 ^^ 탄산이 많은 편은 아닌데 뒷맛이 찝질했습니다.
아직 이탈리아 탄산수가 더 있는데 추후 더 올리겠습니다. ^^


Sung Jin Park
‎'아주라'입니다. 이태리 탄산수죠. 유럽서 배낭여행할 때 왜 이 탄산수는 안마셔 봤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로마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기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로마는 로마시대부터 분수를 황제들이 기부해서 만들어서 물이 풍부하였기 때문에 따로 물을 살일이 없었습니다.
여하튼 이태리어로는 파란색을 의미한다는 이 탄산수는
개인적으로 부산 사직 구장서 파울볼 나면 '애들 주라'는 사투리 '아주라'랑 같은 말이라서 재미를 느낍니다.
제입맛엔 맞는데요. 의외로 탄산수는 뒷맛이 강한데 마시면 앞에 탄산으로 약간 쏘는 듯한 느낌인데
뒷맛이 전혀 그런 맛이 없고 그냥 물같습니다. 괜찮았습니다.


Sung Jin Park
‎'볼빅' 유럽 배낭여행때 저의 동반자 워낙 물을 좋아해서 유럽배낭여행시 이녀석 없었으면 여행 못했습니다. 프랑스제품인데 그나마 싸서 저의 생명줄이 되어주었죠 아마 우리나라 '삼다수'모형이 비슷한거 봐선 디자인을 볼빅서 따온듯 합니다. ^^



Sung Jin Park
‎'게롤슈타이너' 독일 탄산수인데 유럽서는 먹어보진 못했고요.
개인적으로 먹어보니 좀 짠맛이 강합니다.
탄산수인데 짜기까지 으~~ 물맛보실 분들은 비추천입니다.


Sung Jin Park
‎'맘버그 레몬향 탄산수' 스웨덴 제품이고 우리나라에선 '카페베네'서 유통시키더군요
먹은지 좀 되서 솔직히 맛을 뭐라 이야기 드리기가 좀 근데 프랑스 '페리에'랑 비교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경험을 위한 투자였습니다. ㅠㅠ


Sung Jin Park
모든 음식의 근원은 물, 국물없는 음식은 없지요 ^^ 그래서 현재 유통되는 물들을 앞으로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은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탄산수 물론 상업화하기 위해 탄산을 더 넣었겠죠. 맛은 쓴맛이 좀 강한데 탄산에서 오는 쓴맛 같아요 이번 여름 전 이 탄산수로 여름을 보냈습니다. ^^


Sung Jin Park
'에비앙' 스위스 만년설 녹은 물로 만들었다는데 유럽서 선풍적 인기의 근원은 유럽이 석회석지대가 많아 마실 물이 딱히 좋지않아서 스위스 깨끗한 만년설 녹은 물을 최고로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서는 맥주나 탄산수가 많이 발달을 했지요. 가격도 탄산수보다 비싸답니다.


요즘들어 그냥 물이 아닌 탄산수를 즐겨드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탄산수는 꾸준히 마셔주면 배변 리듬이 정돈되고 온몸의 신진대사까지 월활해지는 기능이 있다네요 :)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생수라네요 :)
자작나무 수액이 99% 들어간 이로수는 가격이 만육천원.....
맛없으면 눈물날 가격이네요 ㅠㅜ


여러번 조금씩 나눠 마시는게 몸에 잘 흡수되고 이뇨작용 촉진에도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니
일석이조 !

성진나 덕분에 탄산수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된 시간이었죠 맛나들? >_<!
이제 탄산수에 관해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바로 성진나(Sung Jin Park)에게 콜콜 !
탄산수에 대한 정보들을 꼼꼼하게 써주셔서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었어요.
고맙습니다 성진나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꼭 우산 챙기구요 ~



이번주엔 설탕성분 많이 들어간 음료말고
 

탄산수 한잔 드셔보실라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