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것/맛집
[건강맛집]올바른 맛을 찾아 떠나는 지리산 숲길마실 - 의중마을 정자나무집 민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15. 13:46
맛나들









맛난 점심은 드셨나요 ? ^^
오늘은 얼마전 지리산으로 여행을 다녀온 민박식을 소개 해드릴려구 해요 ^_^
민박 또한 지역주민의 지역경제를 돕는 실천의 하나라는 거 ! 아시죠? ^^
맛나여가 묵었던 민박은 지리산 4코스에 있는 의중마을의 정자나무 집이랍니다.
지금은 없지만 1박2일의 몽이 포도를 땄던 곳으로 유명하죠.
위에 전화번호가 보이시죠?
번호는 055-962-5203 임해규 선생님을 찾아주시면 된답니다. ^^
365일 인기있는 민박집이라 미리미리 예약해주세요.
하루 숙박은 일인당 만원이랍니다 ^^ 값싼 가격 !
지리산을 둘레길을 한코스 돌고 와서 먹은 저녁 식단 !
정말정말 맛있었답니다. 2주가 지났는데도 이 맛이 입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
어무니가 해준 밥! 이 생각나는 민박식이였답니다.
거기다 얼마나 정이 넘치시는지 밤에는 맛난 고구마들을 호일에 싸서 가마솥에 쑤욱 !
고구마는 추가서비스라죠 >_<
그 담날 아침에는 생선 두마리가 밥상에 ! 저는 고추를 튀겨서 양념에 버무린 반찬이 제일 맛있었어요 !
그 외의 반찬도 너무너무너무나 맛있고 건강식단이였답니다.^^
반찬은 배부를때까지 리필리필
주변에 있는 과일이나 고구마도 더 먹으라고 계속 말씀해 주셨어요.
고구마 호두 배추 농사를 하시는데 같이 여행길에 올랐던 회원분이 호두맛을 보시고는
5봉지나 구매하셨어요. ㅎㅎ 가격은 정상가 양은 2배 총 10봉지를 얻어가신거나 다름없죠. ^^
지역민의 경제를 생각하는 여행길에서의 맛.
맛도 맛있고 건강도 챙기고 지역주민들의 경제도 생각하고 정도 쌓이고
일석사조 !
아참참 ! 가격을 궁금해하실텐데 -
민박식은 한끼에 오천원이랍니다.
직접 키운 채소와 나물로 만든 소박하고 맛난 반찬으로 이루어진 정성 가득한 시골밥상을 드실 수 있습니다.
직접 키운 채소와 나물로 만든 소박하고 맛난 반찬으로 이루어진 정성 가득한 시골밥상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저렇게 맛있는 반찬이 상다리가 부서질만큼 놓여져 있는 식사가 오천원이라니 -.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할 맛과 가격이죠. ^^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다음 맛여행에서도 맛나여는 올바른 맛을 찾아 떠납니다. ^^
맛나여 (송지혜) 공정여행 트래블러스맵 파랑새
지리산 숲길 마실여행 : http://www.travelersmap.co.kr/goods/goods_view.jsp?pkId=55&uri=/goods/k_goods_list.jsp